항해99 8주차 회고

벌써 8주차 회고날이다.

실전 프로젝트 주간이 시작된지 열흘째다.

생각해본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괜찮은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이 생각보다 일사천리로 진행됐어서

시작이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구체화를 할수록 선택한 아이디어에 문제점들이 발견됐고, 우리는 결국 기존 아이디어를 엎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바꿔야 했다. 이번에 바꾼 아이디어는 기존에 찾아보기 힘든 아이디어였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기술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바꾸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드디어 아이디어가 확정되었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분들이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수많은 습작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는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

 

WIL(Weekly I Learned)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적으로 막혔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한주의 절반이상을 기획 확정에만 집중하다보니

이번주 막바지가 되서야 코드를 조금씩 짤 수 있었다.

어느정도 기능 구현이 진행되어야 기술적으로 막히는 부분들과 궁금한 점들이 생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