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5주간의 여정_항해99 사전 준비

원래는 전혀 관련 없는 직종에 종사하다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 결심하고,

 

작년 8월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했다.

 

웹디자인,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점점 코딩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개발자라는 직종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항해 99 소개 영상을 접하게 되고, 이거다 싶은 생각에 신청을 하고, 면접을 본 후 최종 합격을 했다.

 

<웹개발 종합반>은 항해 99 개강 전 사전 준비 기간동안 들으면서 기초를 다지는 강의인데,

 

코딩에 대해 깊게 배우지 않았던 나로써는 어렵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중간중간 헷갈리고 어려운 부분이 분명 있었음에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께서 따라가기 쉽게 설명을 해주신다는 것이다.

 

특히 이 강좌는 개발자가 알아야 할 전체적인 흐름을 한 강좌로 5주안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코딩에 대해 처음 입문했을 때는 많은 코드들을 다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스파르타 선생님께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개발자들도 다 외워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셔서 더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제 첫 발을 내딛은 거지만 나도 열심히 하면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겠다는 안도감과 의욕이 공존한다.

 

항해를 무사히 마치고 주니어 개발자가 되는 그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