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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eongkyung

렌더링이란? => 서버로부터 받은 내용을 브라우저 화면에 표시하는 것 사용자가 볼수 있는 화면을 렌더링 하는 위치가 서버인지 클라이언트인지에 따라 서버 사이드 렌더링과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으로 구분됨 서버 사이드 렌더링(Server Side Rendering) 서버로부터 완전하게 만들어진 html파일을 받아와 페이지 전체를 렌더링하는 방식 과정 1) 클라이언트 => 초기화면을 load하기 위해 서버에 요청 보냄 2) 서버 => 화면에 표시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얻어와 모두 삽입하고 css까지 적용해 렌더링 준비를 마침 HTML과 JS코드를 브라우저에 응답으로 전달 3) 브라우저는 전달받은 페이지를 바로 띄우고 JS 코드 다운로드 후 html에 실행 4) 여기서 만약 세모를 네모로 변경하고 싶다면? ..
항해를 시작한지 5주차가 되었다. 5주를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남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3주간의 주특기 실력을 쌓는 시간이 지나 금요일부터는 백엔드 분들과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만들어야하는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첫주차 웹미니 프로젝트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각자의 주특기 실력을 바탕으로 협업을 하는것이다 보니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나로써는 굉장히 부담으로 다가왔다. 다른 사람들은 계속 앞서나가는것 같은데 나는 계속 제자리 걸음인 느낌이다. 5주차는 많이 벅찼고 생각이 많아지는 한 주 였다. WIL(Weekly I learned) 이번주 키워드 : axios : node.js와 브라우저를 위한 HTTP 통신 라이브러리 특징 HTTP 통신을 비..
오늘은 주특기 3주차를 하루남긴 날이다. 벌써 항해를 시작한지 한달이 됐는데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열심히 했던것같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것은 다른것 같다. 심화 주차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너무많은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오게 됐는데 너무 혼란스러웠다. 뷰를 만들고, 각 뷰에 맞는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을 a-z까지 배우게되는 강좌였는데 뷰 만드는건 참 재밌는데 기능 구현하는 과정이 순서가 굉장히 많아서 이해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달달 외울필요없고 순서를 잘 익혀서 순서에 맞게 코딩해보라는 튜터님 말씀에 순서를 좀 정리해보려고 노력중이다. 매일 보통 새벽3시까지 게더에 남아 공부를 하는데 제대로 공부를 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사실 주특기 첫주차때는 진지하게 하차 고민도 했었다. 시..
동기와 비동기 자바스크립트는 동기적! 코드가 우리가 작성한 순서에 맞춰 실행됨 hoisting : 함수 선언들이 제일 위로 올라가는 것 비동기: 언제 실행될지 알 수 없음 setTimeOut: 우리가 지정한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전달한 콜백함수 실행해줘 => 브라우저 API 브라우저 API? 브라우저에게 무조건 먼저 요청을 보내는 것 언제 개강할지 모르는 강좌 미리 이메일을 통해 등록할수 있게 함 학생 a : 등록 완료함 며칠 뒤 강좌 오픈. 학생 a에게 공지 전달=> 수업참여 학생B : 이미 개강후에 소식을 접해 이메일로 수강신청 => 바로 수업참여 Promise : 비동기작업을 위해 콜백함수 대신 사용됨 1) state(상태) : process가 무거운 operation을 수행중인지, 끝났는지 pen..
HTTP : 웹사이트를 이용할때 사용하는 프로토콜 HTTP는 stateless로 상태값을 가지고 있지 않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할 때 이전의 상태를 소멸시키고 접속함 => 사용자의 히스토리를 기억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 브라우저에서 서버로 요청(request)을 보낼때 응답을 받는 순간 연결이 끊김 그래서 서버는 이 요청만으로는 누가 요청을 한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응답도 할수 없다. 하지만 가끔 누가 요청했는지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음(ex. 로그인이 필요한 곳) 내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유저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cookie가 생김 쿠키 cookie :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지속적인 데이터 교환을 위해 만들어진 key:value 형태의 저장소. 4KB 저장 가능 매 요청마다 서버에 쿠키가 함께 ..

벌써 항해를 시작한지 4주차가 되었다. 살면서 무언가에 이렇게 집중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3주간의 주특기 주차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금은 마지막 주특기 심화 주차가 진행중이다. 입문때는 이론에 집중하느라 실력이 느는것도 잘 안느껴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심화 주차에서는 배우는 내용이 뭔가 더 실무와 가까워진 느낌이라 그런지 내가 개발을 좋아한다는걸 느꼈다. 간단하지만 그럴싸한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전과정을 a-z까지 차근차근 따라해보고 있는데 뷰를 만들고 기능을 하나하나 넣다보니 어렵지만 너무 재밌다. 항해를 시작하고 신기한 게 하루하루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불과 저번주만 해도 너무 힘들고, 나아지는 게 안느껴져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또 항해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